야간 특별관람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할 수 있다

고궁박물관도 야간 특별관람 기간 오후 9시 30분까지 문 연다

▲ 코리아데일리 DB

올해 첫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의 인터넷 예약이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야간 특별관람은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경복궁은 5월∼6월, 창경궁은 8월∼9월에 조명 개선 작업이 이뤄져 야간 특별관람이 시행되지 않는다.

야간 특별관람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할 수 있고, 오후 8시 30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 경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야간 특별관람을 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고궁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유료 입장객과 마찬가지로 하루 1000매만 제공되는 무료입장권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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