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베이스볼 투나잇'의 간판 

[코리아데일리 김경민 기자]한 방송국 PD와 결혼식을 올린 새 신부 김선신 아나운서가 근황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알려진 김선신 아나운서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MBC 스포츠 플러스 2017 야구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BC 스포츠 플러스는 오는 4월 3일부터 2017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를 독점 생중계 한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MBC스포츠 플러스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포부를 묻는 질문에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구연, 양준혁, 정민철 해설위원을 비롯해 한명재, 정병문, 김선신, 배지현, 장예인, 박지영 등 아나운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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