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27일 임영태(58)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을 임용했다.
신임 임 센터장은 “청정해역의 다양하고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수산가공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강진 출신 경영학 전공자로 동원 F&B 부장, 하림 상무, 장흥표고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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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영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