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밥쇼, '현주협''최승돈''최욱' "치열한 일상 평범한 당신을 위해“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스포츠 전문가 3명이 일상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민을 중계한다.

▲ 사진=트루밥쇼 홈페이지

24일 KBS1에서 방송 중인 '트루밥쇼'에 방송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전 농구스타 현주협 씨와 스포츠 방송 캐스터 최승돈 아나운서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최욱이 MC로 합류했다.

트루밥쇼는 3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트루밥쇼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노량진 고시생, 그저 그런 푸드트럭 주인. 매일 똑같은 일, 똑같은 공부, 똑같은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치열한 일상을 스포츠 중계로 그렸다.

업계 관계자는 "트루밥쇼는 새로운 개념의 시범적인 프로다"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시민들의 삶을 보여주며 힘든 세상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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