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혜선 공식 SNS

구혜선(33)이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아나필락시스라는 질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구혜선이 최근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입원했다”며 “드라마에서 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아나필락시스란 특정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걸쳐 증상이 발생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다.

주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며, 즉시 치료가 이루어지면 별다른 문제없이 회복되지만,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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