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피해주는 것 같다"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런던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조준호 전 선수가 터키 페네르바흐체 SK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의 열애설이 절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23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 조준호는 "그런 일 전혀 없다"며 "그 친구에게 피해가 갈까봐 송구스러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조준호는 "판교에서 200평 짜리 체육관을 운영한다"며 "겨우 적자만 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도가 호신술이 될 수 있다"며 "여성분들이 더 배우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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