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당국 예의주시

▲ 조선중앙통신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이태호 기자] 북한이 22일 원산 비행장 인근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발표를 통해 인지 사실을 알리고 “정상적인 발사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교도통신은 북한이 22일 오전 동해안 인근 원산 부근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 했으나 “미사일 종류와 성공여부가 확실치 않다” 고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실험은 이달 6일 동창리에서 실험을 한지 1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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