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숨겨진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은?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배우 배종옥이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며 인생 술집을 이끌었다.

22일 배종옥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인생술집 SNS 게시글 캡처

배종옥 배우는 "할 말 다하는 직설적 성격이라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인생 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tvN에서 선보이는 토크쇼로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고 스타들이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tvN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배종옥은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시종일관 너털웃음을 지으며 셀프디스를 시작했다.

그는 "신인 때 연기를 정말 못했다", "내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말하다가 MC들을 향해 "한잔하자"를 계속 제안했다.

한편 배우 이청아가 늦게 온 손님으로 합류해 배종옥의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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