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걸그룹 출신 톱스타 여배우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때, 걸그룹 출신으로 유명세 탔던 여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재기하자 그녀의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

특히 그녀는 걸그룹 활동 시절부터,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낮과 밤’이 다른 모습으로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요주의 인물’로 지목 될 정도로 기행을 일삼았다.

그녀는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술이 취해 주변 손님들에게 욕설과 시비를 거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한때 잘나갔다. 깔보지 마라’는 등 폭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업소의 한 목격자가 전했다.

▲ 참고용 사진이며, 현장과 관련이 없음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4명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갑자기 튀는 행동을 해 놀랐다. 주변 친구들의 만류에도 안아무인 이었다.”고 밝혔으며, “손님들 중에서 카메라로 촬영하자 ‘야 XXX 왜 찍냐’”며 심한 욕을 해 “상당히 당황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그녀에 관해서는 연예관계자들도 그녀의 특이한 성격이 암암리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화면에 비춰지는 이미지와 실생활의 모습은 180도 달랐다는게 주변인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며, ‘남성편력이 심하다’는 소문도 항상 따라 다녔다.

또 한때 ‘호스트바에 자주 출입한다’ ‘심야에 남성과 있는게 목격됐다’등 그녀에 관련된 루머들이 일기도 했다.

한편 연예관계자들은 그녀에 대해 ‘어디서 폭발 할지 모르는 뇌관’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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