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뉴스 > 해외포토
장례 행렬 쫓아 3㎞…주인에게 작별 건네는 견공
이태호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0  18:03: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보비는 할머니가 묻힐 묫자리 곁에 자리잡고 앉아 장례가 끝날 때까지 눈을 떼지 않았다. 사진=롱 카이와이 페이스북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의 한 지역에서 장례 차량 행렬 뒤를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한 견공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견공인 보비의 모습을 촬영해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한 롱 카이와이에 따르면 보비는 자신의 할머니가 생전에 키우던 반려견으로 이날은 할머니의 장례식 날이었다는 것.

할머니의 집에서 묘지까지의 거리는 3㎞ 정도로 꽤 멀었지만 보비는 끝까지 따라 왔다.

묘지에 도착한 보비는 할머니가 묻힐 묫자리 곁에 자리잡고 앉아 장례가 끝날 때까지 눈을 떼지 않았다. 가족들이 “이제 그만 할머니를 보내주자”고 수차례 얘기한 끝에 보비는 묘지를 떠날 수 있었다.

보비는 촬영자의 할아버지 가족과 함께 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제호 코리아데일리
사장:박인환  |  상임고문:명정민/신상현  |  자문위원장:이홍균  |  발행인 겸 편집인:김양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박영기
발행소 : 코리아데일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4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고문변호사 : 정현해 (종합법률사무소 로피스 대표변호사)  |  Copyright © 2017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