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카리나 린.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매체 미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인 대만의 23세 간호사가 뽑혔다.

15일(현지 시간) 미러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칭호가 붙은 23세 대만 여성을 소개했다.

귀여운 얼굴과 풍만한 몸매로 인스타그램에서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카리나 린은 대만 출신의 간호사로, 현재 인스타그램에 팔로어 수만 20만명이 넘는 소셜미디어 인기 스타다.

대만 타오위안 시 민성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그녀는 휴일에 틈틈이 운동 등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데 대해 “유명해지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 올렸던 건 아니었다”며 “그저 행복을 추구하는 평범한 사람일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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