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안방마님, 알리 전국 콘서트 중 가진 도 하나의 특별함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18일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으로 불리우는 알리는 명불허전 명품가창력은 물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전설과 관객의 본능을 깨우게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윤종신 편에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을 한 알리가 보여주는 유혹의 무대는 ‘본능적으로’로 통헤 그녀가 왜 명붕허전인지 그 의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특히 ‘알리’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명품 보컬다운 무대매너로 매 무대에서 관객들의 환희를 이끌어내 왔기에 라이브밴드와 함께하는 풍성한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또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가창력을 느끼게 해준다.

▲ 알리 명품허전으로 다시 관객을 사로 잡는 독특함 (사진 알리 페이스북)

이날 ‘알리’는 ‘본능적으로’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특히 관객과 무척 가까이 호흡하는 감미로운 무대,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한국 최고 디바의 위엄을 뽐내 불후의 명곡의 왜 아이콘이지 그 존재감을 어필했다.

이러한 모습은 그동안 ‘알 리가’ MBC ‘복면가왕’에서 팝팝튀는 목소리의 팝콘소녀로 3회 연속 우승하며 가왕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으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최다 우승자로서 매회 감동적인 무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녀의 저력이 그대로 묻어났다.

한편 알리는 2016년 11월과 12월, 가수 임창정이 선물한 디지털 싱글 ‘또 생각이 나서’와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알리즈 원더랜드(ALi’s WONDERLAND)’를 연달아 공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으며 여러 공연을 통해 팬들과도 지속적으로 호흡해왔다.

최근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곡 ‘너만 없다’를 발매하며 다시 한 번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에, 더욱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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