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내한 앞으로 일정은?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17일 스칼렛 요한슨(32)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공각기동대' 홍보를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에 첫발을 디뎠다.

▲ 사진=DAUM 영화

스칼렛 요한슨은 오는 18일까지 국내에서 기자간담회, GV, 방송출연 등 영화 홍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스칼렛 요한슨은 오후 3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 이후 오후 9시 20분 무대인사와 GV가 이어진다. GV는 Guest Visit의 약자로 영화 상영 시 촬영 출연진이 방문해 영화에 관해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이 자리에는 스칼렛 요한슨, 줄리엔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루퍼트 샌더스가 함께하며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 행사는 카카오TV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주목 받자 '스칼렛 요한슨 축소수술', '스칼렛 요한슨 몸매', '스칼렛 요한슨 비키니', '스칼렛 요한슨 움짤' 등이 연관 검색어로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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