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최지만, 1타수 무안타…타율 0.211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뉴욕 양키즈 최지만(26) 선수는 주전이 보장된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시범경기에서 발군의 성적을 올려야 이번 시즌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포텐셜이 터지지 않고 있다.

▲ 사진=뉴욕 양키즈 홈페이지 자료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양키지의 시범경기에 최지만 선수는 교체출장 했지만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 선수의 타율은 0.222에서 0.211로 떨어졌다.

그는 7회 수비 때 1루수 그렉 버드와 교체돼 경기장을 밟았다. 이후 8회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을 당했다.

양키스는 그렉 버드의 솔로포와 게리 산체스의 적시타 등을 묶어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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