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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삼성전자가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오전 장중 한때 210만9000원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노무라증권, 메릴린치, 모건스탠리가 있으며 CS 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207만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정보기술 업종의 세계적 호황 속에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하만 인수와 차기 전략 스마트폰 출시, 지주회사 전환 등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연일 상한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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