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신발산업박물관의 명칭을 24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신발산업의 랜드마크로 산업기술 첨단화와 신발역사전시, 비스니스지원 등 신발산업육성 허브의 역할을 할 신발산업박물관의 건립 취지에 맞는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을 가진 명칭을 설명과 함께 기재해 응모하면 된다.

신발산업박물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부지 2644㎡, 연면적 4141㎡,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신제품, 생산첨단기술 등이 전시되는 멀티홍보관, 김연아, 엄홍길 등 유명인 신발이 전시되는 신발역사관과 비즈니스관, 인력양성관, 기업지원실 등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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