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과 직장인을 위하여!

‘이~런 가족같은 회사 없나요’

[코리아데일리 김민석 기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시대 젊은이들의 고달픔을 그린 ‘자체발광 오피스’는 다양한 직장인들의 오피스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 작품의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런 가족 같은 회사'"라는 카피는 직장인 이라면 공감을 할 문구.

기쁨 슬픔 애환등이 메인 포스터를 통해 잘 표현돼 있다.

출연진들의 개성넘치는 표정과 캐릭터에서 힘든 직장인들의 대변자로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을지 사뭇 궁금증을 더 해준다.

극중 고아성은 고아성은 슈퍼을로 거듭나는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로 , 하석진은 독설을 서슴지 않는 마케팅팀 부장 서우진으로 개성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동휘는 엇갈린 타이밍으로 전 여친 회사에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한 도기택으로, 이호원은 엄마가 시킨대로만 살던 마마보이 장강호로 변신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오는 3월 15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