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CF업계 예상수입...‘70억+@’

‘피고인’ 지성 ‘억~억’...몸값이 얼마길래

연예계, CF업계 예상수입...‘70억+@’

[코리아데일리 김민석 기자]

망가진 지성의 몸값이 수직 상승중이다.

 

지성의 변신과 카리스마에 연예관계자들과 CF업계에서 ‘러브콜’을 미리부터 보내고 있을 정도다.‘지성 앓이’를 만들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중인 지성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자신의 값어치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관계자은 ‘포스트 지성’을 앞세우며 지성 마음 사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화 제작자들의 지성 사랑은 각별하다.

한제작자는 “지성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연기자다. 특히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지성의 파워에 놀랐다”며 “스크린을 통해서 그의 존재를 확인 해 보고 싶다”며 지성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CF관계자들도 ‘지성잡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성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업계의 ‘화끈한 배팅’에 관심이 쏘리고 있다.

한 패션 업체는 지성 캐스팅에 물밑 작업중이며 조건도 업계 최고 대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계자는 “지성을 잡기 위한 업체의 전쟁이 장난이 아니다. 아마도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회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성의 사랑 이보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지성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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