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지만, 이래서 빅리그 갈 수 있나?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뉴욕 양키즈 최지만(26)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꾸준한 활약으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볼 수 있길 희망한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10일 플로리다주 키시미의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즈의 시범경기에 최지만이 대타로 게임에 나섰다.

양키즈는 애틀란트를 8대7로 이겼다.

최지만은 이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해 현재까지 시범경기 성적은 15타수 3안타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해 시범경기 타율은 0.154에서 0.200로 소폭 올라갔다.

최지만은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애런 힉스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이 타석에서 최지만은 에릭 오플래허티에 삼진을 당하며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8회 2사 1루에서 차즈 로를 상대로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뽑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