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데일리 DB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커가 경찰에 체포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3개월 동안 스토킹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모하메드 자파르라는 이 남성은 지난 12월부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킹하며 무단 침입을 시도한 혐의다.

자파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살고 있는 건물과 옥상 등지에 무단 침입했으며 초인종을 45번이나 눌러 스타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60번이나 전화를 걸기도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동안 수차례 다른 스토커에게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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