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소중한 사람’  발표후 첫번째 만남의 자리

[정바울기자]

신곡 ‘소중한 사람’을 발표하며 7080 가요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포크계의 디바 신계행이 2017년 첫번째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광화문에 위치한 라이브카페 가을에서 신곡 발매 기념으로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신계행은 ‘가을사랑’, ‘안개 걷히는 날’, ‘사랑이 온다’ 등의 히트곡으로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 온 인물.

10년만의 앨범 발표로 새 노래에 목말라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키고 있는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로 팬들과 호흡을 함께 할 전망이다.

한편 그녀의 이번 무대에는 소리새 강은철 심명기 등 동료가수들이 게스트로 우정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