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일 새봄맞이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지난해에 이어 부산소재 전 공공기관 참여하에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장부터 먼저 실천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에 솔선수범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경찰청장등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날 서병수 시장은 금련산역에서 지하철 2호선 이용해 서면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해 시청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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