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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캠프 박사, 갑골문자 113자 발견…동이족 미국 대륙 진출 증거
이태호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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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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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캠프 박사가 암석화 앞에 서 있다.코리아데일리 DB

고대 중국 동북부 지방에 거주한 동이족이 사용한 상형문자가 북미대륙 곳곳에서 발견됐다. 비문 연구가인 미국의 존 러스캠프 박사는 지난해 11월 출간한 ‘아시아의 울림’이라는 책에서 동이족이 오래전에 북미 대륙으로 건너갔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라고 주장했다.

러스캠프 박사는 앞서 2015년에도 미국 서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지역의 페트로글리프 국립유적지내 암석에 새겨진 특이한 문양이 중국 상 왕조 말기에 사용된 문자라고 분석하고 고대 중국인들이 2500년 전에 미국에 건너와 살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상왕조는 기원전 1600년~1046년에 존재했던 고대 중국 왕조로서 동이족의 일족으로 분류된다.

러스캠프 박사는 이 책에서 주(舟)자를 지난 2007년 8월 유타주 동북부의 나인마일 협곡에서 발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지방 암면조각 공원에서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남서쪽으로 100마일 정도 떨어진 오지의 암벽에서 화(禾)자를 발견했는데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많이 마모된 상태였다.

러스캠프 박사는 지난 10여년간 113자의 갑골문자를 판독했으며 이 중에는 주(舟)나 화(禾)처럼 한 글자씩 발견된 것 외에도 국왕(國王)처럼 두 자로 된 단어나 완성된 문장 형태도 있다.

러스캠프 박사는 이어 “갑골문자를 사용했던 시기는 역사적으로 한정돼 있어서 그 시대에 갑골문자를 사용한 사람들이 아세아에서 부터 미 대륙에 와서 그 글을 남겼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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