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빛과 바람이 빚은 땅

붉은 사막 나미브와 데드 플라이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광활한 땅 아프리카의 보석 중 하나인 나미비아가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조명됐다.

▲ 사진=걸어서 세계속으로 홈페이지 화면 캡처

4일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나미비아를 붉은 아프리카로 표현하며 천혜의 자연 속 진귀한 광경을 보여줬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빈트후크이며 면적은 한반도의 3.732배이다.

인구는 221만 명이며 GDP는 세계 136위에 올라 있다.

나미비아는 붉은 사막과 푸른 바다가 공전하고 있다. 드넓은 대서양과 철분이 많아 붉은빛이 도는 사막이 자연에 경외감을 들게 한다.

아름다운 사막 중 하나인 붉은 사막 나미브에는 죽은 호수인 데드플라이가 있다.

접근이 어렵지만 데드플라이 속에 이 세계의 것이 아닌 듯한 나무가 기형적 미학을 뽐내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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