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6년 연속 한국허벌라이프와 스폰서십 진행

[코리아데일리 이동욱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2일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와의 후원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 사진=수원삼성 제공

2012년 K리그 최초로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후원계약 연장으로 6년 연속 수원삼성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2017시즌 수원삼성 선수단의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가 노출되며 빅버드의 새롭게 리뉴얼된 LED 전광판에 광고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2017시즌 홈경기 중 1경기가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데이 경기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참여하는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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