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 캡처

브라질 리우 카니발 현장에서 가설무대가 무너져 12명이 다쳤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삼바드롬 경기장에서 우니도스 다 티후카 삼바 학교 무용수들을 태운 무대 차량 가설무대가 무너졌다.

사고당시 무대 3층에서 춤추던 무용수 중 12명이 무대에 깔렸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경상을 입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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