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신나게 춤을 추는 여학생의 뒤에서 식탁을 닦던 할아버지도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손녀 몰래 리듬을 타는 할아버지였으나 손녀와 눈이 마주치자 “난 이렇게 식탁만 닦고 있었다”고 시치미를 뚝 뗀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다시 시작된 음악에 또다시 몸이 흔들흔들 반응하자 손녀는 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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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ikoreadaily@hanmail.net)
주방에 신나게 춤을 추는 여학생의 뒤에서 식탁을 닦던 할아버지도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손녀 몰래 리듬을 타는 할아버지였으나 손녀와 눈이 마주치자 “난 이렇게 식탁만 닦고 있었다”고 시치미를 뚝 뗀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다시 시작된 음악에 또다시 몸이 흔들흔들 반응하자 손녀는 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