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 ‘결혼’ 팬들이 원하는 한 가지는 '사랑 혹은 루머‘

[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

2017년 새봄을 앞두고 많은 연예인 커플들이 결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뜬검없이 당대 최고의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비밀 결혼소식이 인터넷에 등장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그동안 열애설에서 인정하지 않았던 조인성과 고현정의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 지금은 어떤 사이일지, 그 소문이 괜히 떠도는 헛소문일지 궁금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비밀 결혼식으로 포장돼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 조인성과 고현정 (사진 고현정 sns 캡쳐)

이에 대해서 한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코리아데일리 전화 통화에서 “고현정과 조인성이 국내 연예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점에서 열애설, 소문 이런 건 진실이 아닌 의혹에 불과할 뿐이기에 아쉽다”면서 “개인적으로 두 배우가 나왔던 많은 작품을 애정깊게 봤고 좋아하는 연예계 종사자 입장을 떠나 팬으로서 두 사람이 최근에 나도는 핑크빛 소문과 관련이 있건 없건 좋은 소식을 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인적으로 대중들에게 조인성, 고현정의 두 이름으로 전해 질 다음번 소식은 아마 해피한 소식을 주지 않을까 예상하는 것은 팬의 입장에서 기우이기에 아쉬움이 많이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연예계에서 가장 멋진 남자 배우 1위인 조인성은 1981년 7월 28일 생이며 키 186cm라는 높은 신장을 자랑하고 있으며 고현정이 운영하는 매니저먼트에 같이 소속이 되어 있다.

이와 함께 팬들의 바램에 의해서 조인성의 열애 상대로 등장하는 고현정 역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대표 배우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조인성과는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으로 1971년 3월 2일생이며 조인성을 아끼는 후배인기에 자상함이 팬들이 볼 때는 때론 연인으로 오해하고 한다.

이처럼 팬들이 뽑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인정을 받는 고현정과 조인성은 드라나 ‘봄날’에서 남여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고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러한 내용이 인연이 되어 한 때 조인성과 고현정의 열애설이 터져 팬들이 두 사람 사이를 궁금해 하는 열애설이 한 때 연예계의 핫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고현정은 한 방송에 출연해 “조인성에게 프로포즈 했으나 퇴짜를 당했다”고 말하면서 고현정이 운영하는 매니저먼트사의  소속 배우인 조인성과의 열애설이 연예계를 달구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고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그리고 누나 동생 사이라고 밝혀 이 열애설은 수면 밑으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둘이 같이 일본공항에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불었고 당시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각각 다른 일정으로 갔던 거”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연유로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는 근거가 없는 소문으로 수면 아래 앉아있지만 최근 인터넷에 두 사람이 “비밀 결혼식을 가졌다”는 소문이 나돌아 또 한번 팬들에게 잊혀진 고현정과 조인성의 다시 등장했다.

그러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언제 또 다시 어떤 핑크빛 소문이 나돌지 모르는 일이기에 두 사란의 열애는 사실 관계를 떠나서 계속 연예계의 ‘까드라’ 통신으로 나오고 있어 주목을 2017년에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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