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슨 죄?, IS '개 폭탄‘ 영상 논란

[코리아데일리 이태호 기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강아지에 폭탄을 부착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영국 데일리메일에 공개된 2분짜리 동영상에는 IS에 대항하는 3명의 이라크군 반란군이 생포된 강아지에 장착된 폭탄 조끼를 입히고 있다.

제조된 폭탄은 전선과 물병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최대 4명 정도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설계됐다.

한편, 강아지에 부착된 폭탄은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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