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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정원, 시범사업 지역 맞춤 도시녹화 만든다
이구영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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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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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도는 도심 생활권 도시녹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 원을 투입하여 청주, 충주, 제천 3개시를 대상으로 도민참여 행복정원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민참여 행복정원 시범사업은 10인 이상의 공동체를 구성해 사업 제안서를 신청하면 해당 시에서 현장 방문 조사해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종합 심사를 거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최대 1500만 원의 녹화재료를 지원받아 직접 식재 및 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공유지 등 공공성을 갖는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색 공간으로 조성된다.

도는 지역 시민에 녹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시민주도형 공동체정원을 3월부터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시민들이 가장 먼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권 주변의 시민과 단체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시와 함께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2017년도는 시범사업 해로 시에서 사업지를 선정해 사업기획에서 실행 전 단계에 걸친 녹화 멘토링, 녹화기술을 지도하여 공간에 맞는 맞춤형 녹색 힐링 숲으로 가꿀 계획이다.

또 공동체가 조성 단계부터 매년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까지 참여해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행복정원 시범사업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여건에 맞는 도시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다양한 계층의 공동체가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이아"고 전했다.

이어 "모범적인 민관협력 행복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전개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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