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7시 10분 께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앞에서 이모(21)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앞 차에 타고 있던 박 모(40)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씨 차량 앞부분에서 시작된 불이 앞 차로 옮겨 붙으면서 차량 두 대가 모두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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