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25분께 포항 송도해수욕장 동방 200m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가 좌초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이날 오후 6시 34분께 선장 김모(57) 씨와 선원 1명을 구조했다.

승선원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경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