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4일 강원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들어선 신청사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743㎡ 규모로 총 160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신청사에는 모두 107명의 인력이 근무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위해 1984년 시·도 지자체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은 “원주 이전을 계기로 한국의 지방자치 선진화를 책임지는 최고의 연구기관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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