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45분께 충남 홍성군 봉신리 교차로에서 조모(46)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택시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최모(71)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조씨 등 3명이 다쳐 예산종합병원과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조씨가 역주행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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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