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축구교실, 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코리아데일리 이동욱 기자]

▲ 사진=FC서울 제공

FC서울의 유소년 축구아카데미 Future of FC서울이 2017년 새 학기에 앞서 봄방학 특강을 개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Future of FC서울은 서울 북부지역과 강남, 강동지역 일부 전용 구장에서 봄 방학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을 통해 겨울 동안 추위를 피해 잔뜩 움츠리고 있던 어린이들에게 축구도 배우면서 마음껏 기지개를 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uture of FC서울의 이번 봄 방학 특강은 오는 21일부터 1주일 간 오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구장의 여건에 따라 4~5회 단기 속성 특강 형태로 준비 중이며 2~3학년(새 학기 기준)어린이가 대상이다. Future of FC서울의 기존 회원은 물론 Future of FC서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봄 방학 특강은 FC서울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FC서울은 이번 봄 방학 특강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FC서울 유니폼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과 상해 보험 가입 등 편안하고 안전하게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Future of FC서울이 개최하는 봄방학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인 구장을 미리 확인한 후 전화로 문의하거나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은 현재 서울 전역에 30여개 구장에서 5천여명의 어린이 회원과 함께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 전문 아카데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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