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오는 17일과 20일 양일간 동부·중부·남부·북부 기술교육원의 ‘2016학년도 교육훈련생 수료식’을 각각 교육원별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기술교육원이 2000여명의 기술전문가를 배출한다. 서울시 오는 17일과 20일 양일간 동부·중부·남부·북부 기술교육원의 ‘2016학년도 교육훈련생 수료식’을 각각 교육원별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료생은 ▶건축인테리어 ▶외식조리 ▶공조냉동시스템 ▶그린자동차정비 등 일반훈련과정 주간(1년)수료자 1003명, 야간 (6개월)수료자 958명 등 총 1961명이다.

교육원별로 살펴보면 ▶동부 550명 ▶중부 516명 ▶북부 570명 ▶남부 325명이다.

수료식은 ▶남부 17일 오전 11시 ▶중부 17일 오후 2시 ▶북부 17일 오후 3시 ▶동부 20일 오후 2시에 각각 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청년들에게는 대학을 가지 않고도 기술전문가로 당당히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베이비부머에게는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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