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5일 본관 4층 국제 회의실에서 ‘울산시정책자문단 안전도시교통분과 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6년 주요 업무 성과 및 201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정호동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도시·교통은 편안한 도시정주 여건 조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분야별 전문가로서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는 제언을 통해 시의 정책이 단계별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

‘안전도시교통분과’ 명칭은 안전의 중요성을 감안해 지난해 말 기준 ‘교통도시안전분과’에서 변경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