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 박상철, 현숙, 김성환, 신유, 설하윤 선보인 특별함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12일 전국노래자랑이 경북 상주서 열려 화제다.

이날 초대가수로 가수 박상철, 현숙, 김성환, 신유, 설하윤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북돋운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예심을 갖고,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 12일 공연이된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 편 (사진 상주시청 제공)

예선은 총 219명이 신청을 하여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1, 2차 예선을 통해 15개 팀을 선발했으며, 지난 14일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사회자인 송해씨가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고, 현숙 등 초대가수 5명의 즐거운 공연과 노래자랑 참가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개성 만점의 춤판, 특산품 자랑, 놓치기 아까운 재미있는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편 박봉구 문화융성과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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