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 사랑 상대 얽힌 남자의 마음 이젠 행복찾나?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11일 연예계는 전낭(10일)에 이어서 최민용의 첫사랑 최강희가 화제로 급 상승해 화제다.

이는 최민용의 첫사랑 상대가 배우 최강희로 밝혀진 가운데 최민용이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민용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연인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면서 추적을 한 결과 이후 드라마 리딩현장에서 만났다는 것에 대해서 착안하여 밝혀낸 상대가 최강희인 것으로 드러났다.

▲ 최민용과 최강희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이처럼 상대가 최강희로 네티즌들이 인정하는 것은 네티즌들은 1977년 생인 최민용이 현재 나이가 41세 인걸 계산해 19세 때 그가 출연한 작품이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가 데뷔작이라는 걸 알아 냈고, 당시 드라마에는 여배우들이 최강희, 김보경, 박솔미, 고은채 등이

출현 했다는 걸로 첫사랑 대상을 좁혀 갔다.

이 중 박솔미는 ‘어른들은 몰라요’ 이후인 1998년 MBC 데뷔를 알리고, 김보경 또한 프로필상 데뷔년도를 2011년이다.

이렇기 때문에 당시 주연급 이었던 여배우는 최강희 뿐이었고, 최강희가 바로 최민용의 첫 사랑으로 현재 네티즌 수사대들 사이에서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 11일 네티즌들의 댓글들을 보니 최강희가 유력이고가 아니라 확실하다. 라며 예전에 최민용이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고 했다.

최강희 나이 또한 1977년 생인 41살이다. 정말 아직까지도 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최강희는 또 마음 착한 연예인으로 유명한 만큼 기부와 봉사등도 항상 철저히 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에 앞서 최민용이 밝힌 첫 사랑은 19살에 만난 첫사랑에 대하여 밝혔는데, 현재 최민용의 나이가 41살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날 추억이라 할 수 있다.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후 정유년 대세남이 되어버린 최민용은 실제로 최민용은 키가 187cm인 훤칠한 훈남이라는 점이 연예계에서 주목하는 인기인이다.

최민용은 첫 사랑은 길을 가다가 한 여성을 봤는데 모든 게 영화처럼 정지가 됐다며 첫사랑을 처음 봤던 순간을 밝혔다.

그러며 그때 19살이기에 연락처를 받아놓고 성안이 되는 20세 때 연락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며 돌아 봤는데 거짓말 처럼 첫사랑(최강희)이 사라졌더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러한 일이 있은 이후 최민용은 “20세가 되서 KBS 별관에서 단역을 맡아 대본을 읽고 있었는데 하이힐 소리가 들려 보니 6개월 전 첫눈에 반한 그 여인이 있었다”고 하며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후 마지막 촬영 날에 고백을 했는데 이제는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며 그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 방송은 본 한 네티즌은 “마치 영화와 같은 이야기 아닌가 싶다. 길가다 마주친 첫사랑을 같은 직종, 거기다 같은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만난 것은 우연이라 생각하기에는 숙명적인 만남이다”는 글을 올려 수 많은 댓글이 달리는 11일 연예계 핫뉴스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년도 넘은 추억을 간직한 채 앞을 바라보고 활동하고 있는 최민용과 최강희 두 사람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분들의 추억 속에 더욱 깊이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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