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청 여신 연예인보더 더 예쁜 미모 화제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9일 강원도 교육청 여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6년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홍천 서석고등학교(전교사가 함께하는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가 최우수상 △평창 진부고(학업중단을 넘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가 장려상 △동해 북평여중(함께 꾸는 꿈, 함께 찾는 희망)이 입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면서 한 인터넷에 강원도교육청 여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 강원도 교육청 소속의 선생님으로 주목을 받는 여신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강원도교육청 여신 사진 한 장이 오른 것이 빠르게 확산되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는 강원도 교육청 여신 사진을 보면 지성을 겸비한 지성을 갖춘 선생님들이 갖춰야할 미를 그대로 간직한 특별함이 상당히 아름답다.

이와 함께 오미조밀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면서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겨 싱그러운 미를 물씬 풍기게 해준 강원도 교육청 여신은 특별한 자랑으로 이미 강원도 교육청이 있는 일대서 유명한 여신이다.

한편 9일 주목을 받는 여신과 함께 강원도 교육청이 주목을 받는 것은 전국의 학교가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서석고는 모든 교사가 참여하는 대안교실을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교사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트래킹, 탁구, 바리스타, 명화그리기, 기공체조 등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직접 운영하면서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가 개선되고 학생들의 자존감은 물론 진로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이 역시 화제다.

또한 장려상을 받은 진부고는 학업중단의 위기에 있었던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입상을 받은 북평여중은 건강 힐링 캠프, 체험프로그램, 외부 전문가 기관연계를 통한 학업 중단 예방프로그램으로 수상해 여신과 함께 특별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시도교육청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총 160편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중앙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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