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해외여행…결혼은 언제?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3월 결혼설로 다시한번 관심을 받았던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이 지난 6일 함께 해외여행을 나간 것으로 확인돼 결혼 전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행복한 추측이 나돌고 있다.

▲ 3월 결혼설로 다시한번 관심을 받았던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이 지난 6일 함께 해외여행을 나간 것으로 확인돼 결혼 전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행복한 추측이 나돌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8일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6일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 지난해 3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주상욱·차예련 커플의 3월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사실이 아니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상견례도 안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주상욱 소속사 측은 "이번 여행을 두고 결혼 전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순수 해외여행이다"며 "지인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여배우는 너무해',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닥터 챔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로열패밀리', '황금 무지개',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차예련은 올해 3월부터 TV조선 '뷰티사관학교'의 메인 MC로 활동할 계획이다.

주상욱은 1998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선덕여왕', '신들의 만찬', '자이언트', '미녀의 탄생', '굿닥터', '복면검사',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