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은 “김태희 언니 부케 받았으니 올해 안에 시집가야 하나요”

[코리아데일리 이경미 기자]

6일 얼마 전 있은 비-김태희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람인 배우 하시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각별한 연예계에소 “행복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주목을 받는 하시은과 감태희의 인연을 각별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져 절친한 언니 동생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 6일 주목을 받는 하시은 (사진 하시은 트위터)

이 같은 인연은 하시은이 김태희가 다니는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고 김태희가 하시은의 대모가 되었다 이런 각별한 인연으로 김태희와 하시은은 일주일에 몇차례 만나 함께 성경공부를 함께 하는 사이로 우정을 나누는 언니 동생이다.

결혼식 날 부케에 대해서 김태희는 코리아데일리 전화에서 “알려진 대로 사실 부케를 시은이가 받았다 하늬가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다”라며 “하늬가 공개 연얘 중이라 이번 일로 의도치 않게 하늬의 결혼에 관심이 집중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태희 부케는 친언니가 직접 만었고 결혼식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 두 가지 컬러로 부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진실이 잘 못 알려진데 대해서 김태희는 “이미 부케는 시은이가 받기로 했고, 하나가 남아 남편이 ‘하늬를 주자’고 해서 이렇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하시은은 KBS 드라마 ‘추노’에서 활철웅의 부인으로 뇌성마비 역활을 완벽하게 소화 했고 이후 ‘7급공무원’, ‘장옥정’, ‘맨도롱 또똣’ , ‘가면’ 에 출연 했는데요 지난해 종영 한 tvN ‘또 오해영’ 에서 섹시하고 똑 부러지는 영화PD 희란 역으로 서현진과 단짝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으로 출연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시은은 처음부터 배우를 희망한건 아니라고 하는데 항공경영과를 전공한 하시은은 졸업 후 빨리 취직해서 안정적인 직업과 평범한 삶을 원했는데 연기를 시작하면서 힘든 시간을 버티며 지금까지 지내와서 연예계에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란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 하시은은 “연기를 할 때도, 작품을 고를 때도 연기자 선배로서 인간적으로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가끔 활짝 웃을 때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정말 영광이죠” 라고 김태희와 각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하시은은 남성잡지 '맥심'에서 화보를 찍으며 완벽한 몸매를 뽐내 주목을 받았으며 또 오해영에서도 그는 섹시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의상을 자주 선택해 눈길을 끌었던 차세대 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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