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비욘세 SNS

‘팝의 디바’ 비욘세 놀즈(36)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비욘세는 1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꽃에 둘러싸인 비욘세가 면사포를 둘러쓰고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비욘세는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는 소식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고 적었다.

글 마무리에 ‘The Carters(카터스)’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남편 제이지(48)의 본명인 숀 코리 카터에서 성을 따온 것으로 카터 부부라는 뜻이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 부부는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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