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가요계 여신 우연이 그녀가 현재가 있기까지 뭉클한 애증 이야기

[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성인가요계 각별한 사이인 설운도와 우연이가 22일 네티즌 사이에는 두 사람의 우정에 얽힌 사연이 김기춘 전 청와대 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로 구속된 내용과 함께 색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대중가요의 공연으로 우연이가 주목을 받으면서 설운도와 얽혀진 선후배의 따뜻한 우정을 엿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 가수 우연이와 설운도 (사진 코라아데일리 DB)

그리고 우연이가 실제로 항상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갖고, 오늘도 자신을 찾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는 마음과 몸 까지 아름다운 여 가수이다.

우연이는 각종 지역의 공연장이나 지역 행사에서도 항상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도움이 필요한분들을 많이 돕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이다. 본인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기에 마음마저 따뜻한 가요계 여신이다.

한편 성인가요계 여신으로 주목을 받는 가수 우연이는 2001년 ‘남자인데’로 데뷔한 이후 오랜 무명시절을 지내다가 가수 설운도로 부터 ‘우연히’라는 곡을 받아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여 가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다.

특히 이 곡은 여성들의 노래방 인기곡으로 선정되어 불리고 있으며 2009년도 노래방 애창곡 20위를 기록할 정도로 오늘의 우연이를 있게 만든 노래다.

그리고 '그남자', '불타는 사랑', '우연히', '몰랐네' 등이 담겨 있는 5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축제나 행사가 뜸해지는 시기이지만 우연이의 스케줄에는 쉼표가 없다.

가수 우연이와 코리아데일리와 인터뷰를 할 때 설운도와 얽힌 사연에 대해서 '감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는 우연이가 “2001년 첫 앨범 ‘남자인데’를 발표했지만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지는 못 했다 그때는 진짜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몇년 뒤, 두 번째 앨범 ‘우연히’가 큰 히트를 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노래에 얽힌 사연은 설운도와 각별한 사랑이 담겨 있었다.

노래 우연히의 히트에는 우연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직접 곡을 작곡해준 설운도였고 이 노래 뒤에 설운도의 노력 덕분으로 우연히가 큰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겨울의 추운 날씨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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