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화제인 가운데 부인 최현주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배우 안재욱 그의 부인 최현주는 어마어마한 엄친아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 후, 연인 사이가 됐으며,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2006년 일본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후 `추억을 파는 남자`와 `미녀와 야수`, `위키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아이 러브 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안재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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