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데일리 DB

홍콩 스타 유덕화의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여진다.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낙마 사고로 부상을 당한 유덕화가 19일 0시(현지시간)께 홍콩으로 귀국했다.

유덕화는 곧 구급차를 이용해 홍콩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앞은 현지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유덕화는 구급 침대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유덕화는 이마에 상처를 입은 채 눈을 꼭 감고 침대에 실려 이동했다.

17일 유덕화가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흥분해 유덕화가 중심을 잃고 말에서 떨어졌다는 것이 현장에 있던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덕화 측은 성명을 통해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사고가 발생해 말에서 떨어져 골반에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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