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자신에게 레인지로버 선물

[코리아데일리 김재명 기자]

▲ 사진=저스틴 토마스 SNS

‘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가 우승 기념으로 자신에게 레인지로버를 선물했다.

토마스는 지난 16일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섬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7언더파 253타 역대 최저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토마스는 2016-2017시즌 5번의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으로 380만 달러(약 44억원)을 벌어들였다.

토마스는 자신의 SNS에 새 차 앞에 서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제 모든 사람들의 운전 요청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국내 판매 가격 기준으로 1억6000만원에서 2억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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