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팬 열광할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2 개막
전국 PC방 점유율 1위이자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은 들어봤을 오버워치 대회가 시작된다.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1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최고의 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2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총 16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참가팀은 A그룹에 MVP INFINITI, Meta Athena, BK Stars, EnVyUs 이며 B그룹 : LW Blue, Lunatic-Hai, Afreeca Freecs Red, Misfits, C그룹 : CONBOX SPIRIT, Kongdoo Uncia, Afreeca Freecs Blue, Cloud9, D그룹 : KongDoo Panthera, Runaway, Flash Lux, Fnatic 이다.
오버워치 APEX 시즌2의 총상금은 총 2억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우승 상금이 지급되고 준우승팀에게는 4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경기당 1백만 원의 파이트 머니가 승자와 패자팀에 분배된다.
오버워치 APEX 시즌2는 개막전을 포함한 16강 경기가 4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며, 8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 맵 선택은 모든 경기 동일하게 주최 측이 선정한 10개의 전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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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