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영(37)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신랑의 어마어마한 스펙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주영은 오는 3월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3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두사람은 “VOS 박지헌의 소개로 만나 1년6개월 정도 교제했다”라고 한다.

두 사람은 “남은 인생을 함께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KBS 이선영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박지헌과 팝페라 가수 김은정 등이 부른다고 한다.

한편 윤주영은 지난 2003년 영화 ‘소금인형’으로 데뷔, ‘리틀 이영애’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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