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한 동물원에서 6일 아기 오랑우탄 한 마리가 어미 품에 안겨 있다. 어미가 먹이를 먹거나 나무를 타는 동안에도, 이 오랑우탄은 어미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생후 2주 된 오랑우탄은 대중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
동물원 측은 이 모습이 공개되면서 멸종 위기종인 오랑우탄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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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ikoreadaily@hanmail.net)